세계일보

검색

인천글로벌캠퍼스, 30일 ‘세바시’ 릴레이 무료 특집강연

입력 : 2025-10-18 10:24:03 수정 : 2025-10-18 10:24:02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인천글로벌캠퍼스(IGC)운영재단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과 함께 30일 오후 6시 캠퍼스 대강당에서 특집 강연회를 개최한다. ‘나의 첫 번째 글로벌 무대’라는 주제로 5명이 릴레이로 강단에 오른다.

 

연사는 △한국조지메이슨대 이규탁 교수(국제학) △숭실사이버대 이호선 학과장(기독교상담복지학)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샘 리처즈 교수(사회학) △언바운드랩데브 조용민 대표(전 구글 상무) △한양대 한재권 교수(로봇공학) 등이다.

 

이날 주제와 자신의 전문분야를 관련해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관심이 있는 누구나 세바시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 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박병근 IGC 운영재단 대표이사는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안정화 단계를 지났으며, 세계적 수준의 교육허브로 발돋움했다”면서 “이번 강연회가 캠퍼스와 입주대학들을 더욱 널리 알리는 기회일뿐만 아니라 발전된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SBU)·패션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한국스탠포드센터, 겐트대 마린유겐트연구소 등이 운영 중이다. 5개 입주대학은 외국대학의 분교가 아닌 확장캠퍼스로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오피니언

포토

이안 '러블리 카리스마'
  • 이안 '러블리 카리스마'
  • 하츠투하츠 에이나 '깜찍한 매력'
  • 문가영 '완벽한 여신'
  • 정소민 완벽 이목구비…단발 찰떡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