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오른쪽)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2025년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번 국감에서 이재명 정권의 총체적인 무능과 실정을 하나하나 밝혀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
![[설왕설래] 산후조리원 ‘2주 4000만원’](//img.segye.com/content/image/2025/10/12/128/20251012509583.jpg
)
[설왕설래] 산후조리원 ‘2주 4000만원’ 산모의 산후조리는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 소홀히 했다가는 관절통, 근육통, 우울감 등 다양한 질환의 산후풍(産後風)이 뒤따른다. 출산 후 임신 전 몸 상태로 돌아가는 데 6주에서 12주 정도 걸리는데, 이 기간을 산욕기(産褥期)라 부른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산후 ‘삼칠일’을 중요하게 여겼다. 3번의 7일을 의미하는 ‘세이레’라고도 하며, 아기 낳은 지 -
![[특파원리포트] 우리의 이웃은 누구인가](//img.segye.com/content/image/2025/10/12/128/20251012509594.jpg
)
[특파원리포트] 우리의 이웃은 누구인가 최근 평양과 베이징의 거리가 다시 좁혀지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년여 만에 중국을 찾았고, 북·중 간 고위급 교류도 뚜렷이 늘었다. 지난달 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3기 최대 정치 이벤트인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김 위원장은 단연 눈에 띄었다. 열병식이 열린 톈 -
![[이삼식칼럼] 장수의 그늘은 짙다](//img.segye.com/content/image/2025/10/12/128/20251012509573.jpg
)
[이삼식칼럼] 장수의 그늘은 짙다 한국은 인구학적으로 눈부신 성취를 이루었다. 1970년 62.3세였던 평균수명은 1990년 71.4세, 2010년 80.0세를 거쳐 2023년에는 83.5세에 이르렀다. 불과 반세기 전만 해도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7년이나 짧았지만, 이제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오래 사는 나라가 됐다. 여성은 평균 86.4세로 세계 3위,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한가위만 같아라](//img.segye.com/content/image/2025/10/12/128/20251012509579.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의 아침은 차례를 지내며 돌아가신 부모님과 조상님을 만났다. 감사와 서로 아끼며 살겠다는 절을 올렸다. 과거에 미련 두지 말고, 미래를 불안해 말고, 오늘에 최선을 다하게 해달라고 빌었다. 추석의 오후는 장모님을 중심으로 친지들의 환담, 윷놀이와 시상, 장모님의 당부 말, 식사로 보냈다. 그동안 못 본 이들 간의 이런저런 이야기, 아이들의 천진무구한
![[설왕설래] 산후조리원 ‘2주 4000만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12/128/20251012509583.jpg
)
![[특파원리포트] 우리의 이웃은 누구인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12/128/20251012509594.jpg
)
![[이삼식칼럼] 장수의 그늘은 짙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12/128/20251012509573.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한가위만 같아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12/128/20251012509579.jpg
)
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