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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판사…윤유선 남편, ‘이숙캠’으로 첫 예능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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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0-09 15:19:44 수정 : 2025-10-09 15:56:55
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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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이성호 변호사가 ‘이숙캠’ 조정장으로 출격한다. 윤유선 SNS 캡처

 

배우 윤유선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이성호 변호사가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의 새 조정장으로 출격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JTBC ‘이숙캠’에서는 새 얼굴 이성호 변호사와 함께 15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그려진다.

 

27년간 판사로 재직하며 ‘어금니 아빠’ 사건을 담당해 ‘사이다 판결’로 유명해진 이성호 변호사는 ‘이숙캠’을 통해 첫 예능 나들이를 한다.

 

윤유선과 결혼 25년 차 잉꼬부부로 소문이 자자한 이 변호사는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들에게 법률적인 식견과 함께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갈등을 해결하는 조정장으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오늘(9일) 15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진행된다. JTBC 제공

 

이날 남편의 습관성 외도로 갈등이 깊어진 부부의 최종 조정이 진행된다. 조정 중 서장훈은 아내를 향해 “이 분 이혼 못한다”라며 호통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아내는 결국 울음을 터뜨려 서장훈을 당황하게 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위자료 남편'은 이혼 생각이 없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지만, 심리생리검사 결과 이혼도 하기 전에 재혼 생각이 있다는 속마음이 드러나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최종 조정에서도 역시 아내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이 같은 소식에 15기 부부들이 어떤 결말로 조정장을 나서게 될 지 이목이 쏠린다.

 

15기 부부들의 최종 결과를 남겨둔 ‘이숙캠’은 오늘(9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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