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이자 토요일인 4일, 국민대학교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국민대학교에서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이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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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0-04 17:50:48 수정 : 2025-10-04 17:50:47
윤성연 기자 ysy@segye.com
추석 연휴이자 토요일인 4일, 국민대학교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국민대학교에서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이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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