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도시공사(iH)가 청렴 일류 공기업으로 도약을 차근히 실천하고 있다. 공사는 1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합동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일정의 일환이다. 이날 △명절 선물 수수 금지 △음주운전 근절 등을 주제로 임직원의 경각심은 제고하고, 청렴한 명절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사장과 감사부서, 노동조합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iH 측은 청렴 교육·골든벨, 청렴 시책 공모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류윤기 iH 사장은 “우리 임직원 모두는 공직자로서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야 한다”며 “언제나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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