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29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했던 행정심판·청렴포털 시스템의 복구가 완료돼 주요 서비스가 정상 작동된다고 밝혔다.
조소영 권익위 사무처장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영상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처장은 다만 행정심판 시스템의 우편송달 등 일부 기능은 아직 복구 중이라며 "우정사업본부 우편서비스가 복구되는 대로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 처장은 "국민신문고와 민원정보분석시스템은 데이터 복구 등 작업이 진행 중으로 복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나 오프라인 민원접수 등을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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