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가 법무부 보호대상자의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4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영면(사진 왼쪽)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과 이상학(〃 오른쪽) KT&G 수석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법무부 보호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소년원 재학생 및 출원생 대상 장학지원 외에도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위기가족 양육·상담비 지원, 시설입소자의 생활안정 물품 제공, 고령 피치료감호자 인지훈련 시설 조성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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