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혁(58·사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신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에 내정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상환 헌재소장은 29일 퇴임하는 김정원 헌재 사무처장의 후임으로 손 교수를 임명할 예정이다. 헌재 사무처장은 헌재의 인사와 예산 등 조직 운영을 총괄하는 자리로 장관급이다.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손 내정자는 1999년 헌재 헌법연구관보로 법조계 첫 경력을 시작했다. 헌법연구관, 헌재소장 비서실장, 헌법재판연구원 등을 지내며 줄곧 헌재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2016년 연세대 법전원 교수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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