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왼쪽)가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과 함께 한·중 수교 33주년 기념일(24일)을 앞두고 19일 경기 파주에 있는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다이 대사는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뒤 “중국은 한국과 함께 수교 당시 초심을 지키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중은 노 전 대통령 재임 당시인 1992년 8월 수교했다.
주한중국대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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