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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캄보디아에 채소 연구소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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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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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캄보디아에 산지 채소 연구소를 최근 문을 여는 등 국제농업 협력사업(ODA)의 결실을 맺었다.

 

11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최근 캄보디아 몬둘키리에서 산지 채소 개소식과 함께 고부가 가치 채소 생산 및 가치사슬 개선을 위한 사업을 마무리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이 사업은 캄보디아의 식량 주권 확립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도와주고자 농어촌공사 등이 2010년부터 진행해온 국제 농업 협력 사업 중 하나다.

 

이 가운데 실질적인 성과로 57억여원을 투입한 산지 채소 연구소가 문을 열었다.

 

연구소는 씨감자 조직 배양실, 저온 창고, 수경 재배 온실, 육묘 하우스 등과 함께 각종 실험기기와 농기계 등 물적 기반을 갖췄다.

 

채소 재배에서도 병해충 관리 및 재배 기술, 선별, 유통 등 10여개 분야에서 파견된 전문가가 다양한 기술을 전수했다.

 

농어촌공사는 또 연구소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기능과 역할, 핵심사업 설정, 예산안 수립 등 중장기 운영계획도 마련했다.

 

연구소의 자립성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생산과 판매 체계 구축, 지역 선도 농가 간 상생 및 연계 방안 마련에도 도움을 줬다.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기반사업이사는 “이 맞춤형 협력 사업이 감자와 채소 생산을 넘어 캄보디아 농업 생태계의 구조적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구소 설립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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