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여름철 체력 관리, 집에서 간편하게”

여름철은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으로 체력 소모가 커지면서 건강을 위한 셀프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건강한 수분 섭취부터 혈액순환 개선, 휴가철 피로 회복까지, 집에서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홈 헬스케어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세라젬 제공

6일 헬스케어 가전 전문기업 세라젬에 따르면 정수·냉수·온수·알칼리 이온수를 제공하는 ‘세라젬 밸런스’는 출시 1년 만에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온라인과 홈쇼핑 채널에서는 목표 대비 실적을 초과 달성하며 여름철 수분 섭취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세라젬은 올해 4월부터 배우 김우빈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고, 고객 체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웰카페&라운지에서 진행 중인 고객 참여형 챌린지와 3개월 무료 시음 프로모션은 제품 인지도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단순한 수분 공급을 넘어, 수분 섭취의 질을 높이고 소화기 건강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라젬 밸런스’는 사용자별 맞춤 설정과 하루 섭취량 관리 시스템을 통해 꾸준하고 균형 잡힌 물 섭취 습관을 돕는다. 특히 알칼리 이온수를 제공해 땀 배출이 많은 여름철에도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식약처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로서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 발효 △만성 설사 등 4대 위장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줘, 자극적인 음식과 냉음료로 지친 여름철 위장을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나노필터와 자동 살균 시스템을 통해 항상 깨끗하고 위생적인 물을 제공하는 것도 강점이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과 장시간의 운전, 여행 등으로 혈류 저하와 근육 긴장이 자주 발생한다. 이를 겨냥한 제품으로 세라젬의 ‘셀트론 순환 체어’가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식약처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로, 혈액순환 개선과 근육통 완화 효능을 갖췄다. 집 안에서 편안하게 무더위로 지친 몸의 무거움과 붓기, 휴가 후 누적된 피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셀트론 순환 체어’는 상·하체를 듀얼 리클라이닝으로 지지하며, 두 개의 전극 패드에서 생성된 전기적 위치 에너지를 통해 고도화된 전위 기술로 전신 혈액순환을 유도한다. 여기에 4채널 음파진동 마사지 기능이 더해져 깊이 있는 마사지 효과도 제공한다.

무더위 속 피로 회복을 위한 또 하나의 솔루션은 세라젬의 ‘파우제 M 컬렉션’이다. 이 시리즈는 전신을 감싸는 온열 테라피와 함께, 척추·다리 길이 스캔을 통한 맞춤형 카이로 마사지 기능을 제공한다.

특허받은 직가열 온열볼이 척추 라인을 따라 근육을 빠르게 이완시키고 혈류를 개선해 여름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파우제 M10’은 듀얼 엔진 기반의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파우제 M8 Fit’은 9-포인트 척추 라인 스캔을 통해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된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파우제 M8 Fit’은 업계 최초로 ‘파우제 피팅 서비스’를 도입, 계절과 취향에 맞춰 안마의자 커버를 교체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에메랄드 그린과 비비드 루비 레드 등 청량한 컬러로 인테리어 분위기까지 전환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여름철 홈 헬스케어는 단순한 쿨링을 넘어, 수분 보충, 혈액순환 개선, 피로 회복 등 전신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가 핵심이다. 세라젬의 다양한 홈 헬스케어 솔루션은 체계적인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집 안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돼 여름철 프리미엄 셀프 케어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와 자외선으로 지친 몸을 집에서도 손쉽게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으로 건강한 일상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