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승헌이 소지섭의 커피차 응원 선물에 감사를 표했다.
송승헌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간지 감사감사!! '광장' 대박 축하!!!"라는 글과 함께 소지섭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커피 차량에는 "송승헌 배우와 '금쪽같은 내스타' 팀을 응원합니다 소지섭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서로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송승헌은 올블랙 패션에 49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탄탄한 몸과 잘생긴 비주얼을 유지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송승헌은 1995년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로 데뷔해 1996년 MBC 청춘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배우 이의정과 커플로 연기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활동으로는 지난 2024년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강하리 역을 연기했고 곧 방송되는 ENA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주연을 맡게됐다.
한편, 송승헌은 최근 개인 소유 빌딩을 매각해 25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고 송파구 잠원동의 5층 규모의 빌딩을 114억 원에 매입했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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