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새벽 러닝에도 빛나는 미모…션 "보검이 컴백, 역시 잘뛰네" 칭찬

가수 션이 배우 박보검, 배구선수 이시우와 새벽 한강 러닝을 인증했다.

션은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벽 러닝, 보검이 다시 러닝으로 컴백. 오랜만에 뛰는데도 역시 잘 뛰네"라며 "오늘은 가볍게 8.15km. 남자 셋이서 러닝으로 기분좋게 하루 시작. 보검아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흐린 날씨에도 러닝 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 날은 박보검의 생일로 생일에도 건강관리를 하는 탑배우의 건강한 면모가 돋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JTBC 주말드라마 '굿보이'에서 전 복싱선수 현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고 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