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가 자사의 금융 플랫폼인 ‘KB Pay’에 부동산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해 선보였다. 기존 ‘KB부동산’과 연계해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KB Pay 부동산’은 ▲관심 단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내 부동산’, ▲최근 가장 많이 조회된 분양 단지를 소개하는 ‘지금 핫한 분양은?’, ▲조건에 맞는 매물을 찾아주는 ‘찾아줘 내집’, ▲시세와 통계를 통합 제공하는 ‘시세 간편조회’ 등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마이데이터를 최초 연동한 고객 1천명(선착순)에게는 1만 포인트리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KB Pay는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자산·소비 분석, 무료송금·환전, 자동차 금융, 보험 혜택 등 다양한 생활 금융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픈형 생활 종합 금융 플랫폼’을 지향해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장 중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부동산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더 빠르고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금융뿐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에 필요한 기능들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B Pay 부동산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