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 14세 교황(왼쪽)이 2일(현지시간) 바티칸시국 시스티나성당에서 열린 이울리우 호수 추기경 추모식에 참석해 호수 추기경의 생전 활동과 관련된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호수 추기경은 1969년 루마니아 공산 정권하에서 감금됐을 때 바오로 6세 당시 교황에 의해 비밀리에 추기경으로 임명됐으며 유대인들의 강제 이주를 막기 위해 힘썼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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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4세 교황(왼쪽)이 2일(현지시간) 바티칸시국 시스티나성당에서 열린 이울리우 호수 추기경 추모식에 참석해 호수 추기경의 생전 활동과 관련된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호수 추기경은 1969년 루마니아 공산 정권하에서 감금됐을 때 바오로 6세 당시 교황에 의해 비밀리에 추기경으로 임명됐으며 유대인들의 강제 이주를 막기 위해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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