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이모쿠자 해변서 힘차게 날아오르다…'세계드론낚시대회 in Japan' [한강로 사진관]

31일 일본 카나가와현 가마쿠라시 에노시마섬 일원 자이모쿠자 해변에서 열린 '2025 세계드론낚시대회 in Japan'에서 참가자들이 드론 낚시를 하고 있다.

31일 일본 카나가와현 가마쿠라시 에노시마섬 일원 자이모쿠자 해변에서 열린 '2025 세계드론낚시대회 in Japan'에서 참가자들이 강풍으로 망가진 드론을 수리하고 있다.

31일 일본 카나가와현 가마쿠라시 에노시마섬 일원 자이모쿠자 해변에서 열린 '2025 세계드론낚시대회 in Japan'에서 1위를 기록한 한국 MEIHO 팀이 드론을 날리고 있다.

31일 일본 카나가와현 가마쿠라시 에노시마섬 일원 자이모쿠자 해변에서 열린 '2025 세계드론낚시대회 in Japan'에서 1위를 기록한 한국 MEIHO 팀이 3마리를 동시에 낚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1일 일본 카나가와현 가마쿠라시 에노시마섬 일원 자이모쿠자 해변에서 열린 '2025 세계드론낚시대회 in Japan'에서 1위를 기록한 한국 MEIHO 팀이 동시에 낚은 3마리의 무게를 재고 있다.

31일 일본 카나가와현 가마쿠라시 에노시마섬 일원 자이모쿠자 해변에서 열린 '2025 세계드론낚시대회 in Japan'에서 3등을 한 일본 아라키 팀이 잡은 복어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1일 일본 카나가와현 가마쿠라시 에노시마섬 일원 자이모쿠자 해변에서 '2025 세계드론낚시대회 in Japan'이 열린 가운데 한국팀 16팀, 일본팀 34팀이 참가했다. 이번 세계드론낚시대회는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한일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이날 1등은 134g(4마리)을 기록한 한국 MEIHO 팀이, 2등은 85g(2마리)를 기록한 한국 쇼윙피니쉬2 팀이, 3등은 52g(1마리)를 기록한 일본 아라키 팀이 수상했다.

가마쿠라=최상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