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은 30일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으로 선보인 ‘나폴리 투움바’의 품귀 현상이 출시 2주째 지속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선보인 신메뉴 ‘나폴리 투움바’는 출시 첫 날 목표 판매량의 200%를 달성했고, 일주일 만에 대표메뉴 ‘고추마요’의 동기간 판매량을 앞질렀다.
이 메뉴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우승으로 스타 셰프 반열에 오른 권 셰프와 푸라닭 치킨이 공동 개발해 선보였다.
특제 소스와 쫀득한 뇨끼, 풍미 가득한 슈레드 파마산 치즈 토핑으로 다른 메뉴에서 느낄 수 없었던 맛을 선사한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재료 수급 문제를 빠르게 개선하고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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