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컴포트 슈즈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문경새재에서 진행한 첫 오프라인 걷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르무통은 지난 5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진행된 ‘2025 문경찻사발축제’ 기간 동안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대에서 ‘걷는 즐거움, 편하게 in 문경새재’ 캠페인을 운영했다. 일부 비가 오는 날씨가 있었음에도 축제 기간 동안 문경새재 도립공원에는 약 24만여명이 방문했을만큼 인기를 끌었다. 이곳에서 르무통은 첫 오프라인 걷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하였으며, 걷기 문화를 주도하는 르무통 브랜드답게 걷기 좋은 길인 ‘문경새재’에서 진행되어 소비자의 주목과 호응을 이끌었다.
르무통은 캠페인 현장을 통해 르무통의 편안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착화 체험존과 다양한 구성의 포토존 등을 마련했으며, 걷기와 편안함을 주제로 한 전시형 스토리 공간도 운영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신발의 편안함을 직접 경험하고, 르무통이 제안하는 걷기의 가치를 몸소 느껴볼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으며 많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특히, 현장에는 르무통 브랜드에 애착을 가진 기존 고객은 물론, 평소 르무통과 걷기에 관심이 높았던 고객, 문경새재를 걷기 위해 르무통 신발을 직접 신고 온 고객 등 다양한 인원이 현장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걷기 좋은 길이 르무통의 편안함과 걷기의 가치 등 철학과 방향성에 가장 잘 맞닿은 장소였음을 알 수 있다.
르무통 관계자는 “브랜드가 꾸준히 이야기해 온 ‘걷기 문화’의 진정성과 편안함을 오프라인에서 고객과 직접 마주하여 나누게 된 뜻깊은 자리였다”며 “문경까지 직접 방문해 준 수많은 르무통 팬들의 응원과 감사를 받아 그 의미가 더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르무통은 브랜드의 본질인 ‘편안함’과 ‘걷기 문화’가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 닿을 수 있도록 걷기 좋은 지역 기반의 오프라인 캠페인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무통은 백화점을 포함한 22개 오프라인 매장과 3사 면세점(롯데·신라·신세계) 입점까지 완료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고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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