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후보 선출 취소에 맞서 제기한 가처분 신청의 심문 기일에 직접 참석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10일 오후 5시 김 후보가 당을 상대로 낸 대통령 후보자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을 진행 중이다.
심문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김 후보는 별도의 입장 발표 없이 곧장 법정으로 향했다. 김 후보는 재판부 앞에서 본인의 입장을 직접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빨간 우체통’ 역사 속으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94.jpg
)
![[데스크의 눈] 김부장과 김지영, 젠더 갈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89.jpg
)
![[오늘의 시선] 국민연금 동원해도 환율이 뛰는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46.jpg
)
![[안보윤의어느날] 시작하는 마음은 언제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