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부터 뇌·심혈관질환까지 ‘多∼’ 보장 [재테크 특집]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암과 뇌·심혈관질환 관련 보장 범위를 대폭 넓힌 ‘삼성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4’를 이달부터 판매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다모은 건강보험 시리즈는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삼성생명의 대표 상품이다.

다모은 건강보험 S4는 암 치료를 폭넓게 보장했던 S3에서 뇌·심혈관질환 치료 보장을 강화했다. 검사 단계에서 기본적인 CT, MRI부터 혈관조영술 검사까지 보장한다. 진단 단계에선 ‘통합뇌·통합심장관련질환진단특약’으로 일과성 뇌허혈 발작과 부정맥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다. 또 뇌혈관·허혈심장질환으로 최초 진단이 확정된 날부터 10년 동안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수술 또는 혈전 용해치료를 받은 경우 ‘2대질병주요치료보장특약’으로 보장한다.

삼성생명이 치료 여정마다 발생하는 상황을 촘촘하게 보장하는 ‘다(多)모은 건강보험 S4’를 선보였다. 삼성생명 제공

마지막으로 암·뇌·심혈관질환 진단 후 5년을 넘겨 생존 시 ‘암생존지원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존 인기 특약인 ‘통합양성신생물수술(연간1회)보장특약’은 최초 1회에서 연 1회로 보장이 강화됐다.

다모은 건강보험 S4는 평상시 건강관리와 입원 관련 생활보장 범위도 확대했다. 납입기간(최대 20년) 동안 ‘올인원케어서비스’, 평상시에는 건강상담 등 ‘베이직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암 진단 또는 장해 50% 이상 발생 시 입원 시 간병인, 재가 요양보호사, 상급종합병원 간호사 동행서비스의 3종을 합산해 30회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프리미엄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