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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희·준희, 故최진실·진영 남매 떠오르는 투샷…똑닮은 다정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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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23 15:10:34 수정 : 2025-02-23 19: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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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자녀 최환희(활동명 지플랫), 최준희 남매의 다정한 근황이 공개됐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고 최진실 최진영 남매의 생전 모습.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고(故) 최진실의 자녀 최환희(활동명 지플랫), 최준희 남매의 다정한 근황이 공개됐다.

 

최준희는 지난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오후 열린 한 패션쇼에 동반 참석한 지플랫 최준희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서로를 똑닮은 화려한 이목구비와 분위기로 훈훈한 남매 케미를 뽐냈다.

 

특히 사진 속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미소는 고 최진실 최진영 남매를 떠오르게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때 두 사람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너무도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더욱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플랫과 최준희는 최진실, 야구선수 고 조성민의 자녀다. 생전 최진영은 두 사람을 무척이나 예뻐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플랫은 현재 가수로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모친과 절친했던 배우 겸 가수 엄정화와 듀엣곡 'Crystal Clear (feat. 엄정화)'를 발표했다. 최준희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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