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투숙 중 다른 투숙객과 싸운 뒤, 홧김에 모텔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12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한 모텔에서 다른 투숙객과 싸우다 폭행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자신이 투숙 중이던 방의 침대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다.
이 불로 해당 모텔 안에 있던 투숙객 10명이 긴급 대피했고, 모텔 내부 및 집기 등을 태워 2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A씨는 범행 이후 당일 오후 9시30분쯤 경찰에 자수해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방화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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