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인 ‘더픽트’와 ‘웰파인’이 강원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원도는 이달 17일과 20일 이틀간 더픽트, 웰파인과 함께 ‘강원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청년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원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인 주식회사 더픽트, 웰파인, 최진영 강원특별자치도 청년특별보좌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 청년일자리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청년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도내 강원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육성·확대 △청년일자리 창출 △청년사업 협업제안 △강원도 청년정책사업 홍보 및 참여유도 △청년 근로자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진영 강원특별자치도 청년특별보좌관은 “현재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지역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된 곳이 3곳 뿐"이라며 "지자체와 관계기관, 기업이 함께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청년 정책∙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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