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와 고려아연 등 총 39개사 2억4232만주가 이달 중 의무보유등록 상태에서 해제된다.
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대 주주가 보유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예탁원에 전자 등록하는 제도다.
코스피에서는 두산로보틱스 2210만주(총 발행 주식의 34.09%), 고려아연 104만5430주(5.05%) 등 4개사 3548만8728주가 해제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지투파워, 이노스페이스 등 35개사 2억683만주가 해제된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휴대폰 개통 안면인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544.jpg
)
![[세계포럼] 금융지주 ‘깜깜이’ 연임 해소하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519.jpg
)
![[세계타워] 속도 전쟁의 시대, 한국만 시계를 본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427.jpg
)
![[한국에살며] ‘지도원’ 없이 살아가는 중국인 유학생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49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