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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BTS도 이겼다…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은? 세븐틴의 ‘F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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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6-07 09:50:05 수정 : 2024-06-07 09: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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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가장 많이 앨범 팔린 가수는 BTS

최근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K팝 앨범은 그룹 세븐틴의 10번째 미니 앨범 ‘FML’인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단일 앨범 판매량에서는 같은 소속사 세븐틴에게 밀렸지만, 가수별 판매량에서는 세븐틴을 앞지르고 1위를 차지했다.

 

7일 김진우 써클차트 수석연구위원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피지컬(실물) 앨범 판매량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세븐틴의 ‘FML’이 554만6930장 팔렸다.

 

특히 해당 앨범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2023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작년 한 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된 바 있다.

김 수석연구위원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누적 앨범 차트 400에 오른 앨범을 기준으로 집계했다.

 

2위를 차지한 앨범은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파이브스타)로 524만6998장이 판매됐다.

 

BTS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이 506만8500장이 팔려 3위를 차지했다.

 

반면 가수별로는 BTS가 1위를 차지했다. BTS는 해당 기간 동안 19번의 피지컬 앨범을 발매했으며, 이들은 모두 3826만2209장이 팔렸다.

전체 판매량의 13.0%를 차지하는 규모다.

 

2위는 세븐틴으로 25번의 피지컬 앨범을 내놨으며, 3054만4320장이 판매됐다.

 

3위는 스트레이키즈로 16번의 피지컬 앨범을 공개했고 2107만7357장이 팔렸다.

 

남성 솔로로는 정국, 백현, 뷔(V) 등 아이돌 외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성인가요 부문의 가수들도 TOP400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 솔로 가수로는 지수, 리사, 아이유, 로제 등의 앨범 판매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수석연구위원은 “최근 10년간 가수별 피지컬 앨범 판매량 TOP10에 여성 가수로는 유일하게 ‘트와이스’가 이름을 올렸다”라며 “가수 형태별로는 남성 71.4%, 여성 27.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부터 2023년까지 피지컬 누적 앨범 판매량 TOP400(1위부터 400위까지의 판매량 합계)은 약 3억 장이다.

 

이중 YG PLUS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각각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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