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에서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 주최로 열린 지역사회 어르신 초청 문화유산 프로그램 '쉼'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창경궁을 돌아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창경궁은 1484년 성종이 정희왕후, 소혜왕후, 안순왕후를 위해 지은 궁궐이다. 1777년에는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자경전을 지은 곳으로 역대 왕들의 효심이 깃든 효의 궁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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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5-16 16:24:26 수정 : 2024-05-16 16:24:25
이제원 선임기자
16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에서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 주최로 열린 지역사회 어르신 초청 문화유산 프로그램 '쉼'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창경궁을 돌아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창경궁은 1484년 성종이 정희왕후, 소혜왕후, 안순왕후를 위해 지은 궁궐이다. 1777년에는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자경전을 지은 곳으로 역대 왕들의 효심이 깃든 효의 궁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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