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 가수 임영웅이 1위로 나타났다. 2위는 손흥민, 3위는 손석구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3월4일~4월4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590만 1585개를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1위 임영웅, 2위 손흥민, 3위 손석구로 집계됐다.
이어 4위는 마동석, 5위 차은우, 6위 아이유, 7위 공유, 8위 르세라핌 순이었다.
방탄소년단은 10위, 영화 ‘파묘’의 김고은은 13위로 나타났다.
또 11위 트와이스, 14위 이찬원, 15위 유재석, 17위 뉴진스, 18위 이정재, 19위 이병헌, 21위 김종국, 22위 이효리, 23위 전지현, 24위 김호중, 25위 원빈, 27위 김연아, 33위 김혜수, 41위 장윤정, 46위 강동원, 47위 박보영, 49위 신동엽도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든 지표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2024년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신뢰하다, 공감하다, 사랑받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하나은행, 삼다수, 유튜브’가 높게 나왔다.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92.98%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지수는 3월4일부터 4월4일까지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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