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일본 영화 철도원(1999년)의 무대인 홋카이도 이쿠토라(幾寅)역이 문을 닫는다고 아사히신문이 30일 밝혔다.
117년의 역사를 지닌 철도 JR네무로선이 31일 폐선되면서 선로가 지나는 이쿠토라역도 운영을 중단한다.
영화가 개봉한 지 25년이 지났지만, 많은 사람이 역을 찾고 있다.
역사에는 영화 촬영에 사용된 역 간판이 걸려 있고 실내에는 영화 포스터도 있다.
역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인 미나미후라노는 다음 달부터 철도회사인 JR홋카이도로부터 역사를 양도받아 전시를 계속할 방침이다.
나오키상을 받은 아사다 지로의 소설 철도원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폐선이 결정된 호로마이역에서 일하는 강직한 역장을 그렸다.
배우 고(故) 다카쿠라 겐과 히로스에 료코 등이 출연했다. 음악은 사카모토 류이치가 담당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달과 사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9/128/20260409520223.jpg
)
![[기자가만난세상] “아내, 치매환자라 부르고 싶지 않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9/128/20260409519689.jpg
)
![[세계와우리] 이란전쟁과 실용주의, 국익을 묻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9/128/20260409521312.jpg
)
![[기후의 미래] 에너지 전환 방해하는 분단이란 ‘치트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9/128/20260409519757.jpg
)






![[포토] 앤 해서웨이 '아름다운 미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8/300/20260408512438.jpg
)

![[포토] 김고은 '상큼 발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7/300/2026040751257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