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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한국 너무 화려해…밖에서 비밀 얘기할 때 독일어 쓴다” (빠더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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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3-13 11:13:19 수정 : 2024-03-13 13: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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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27)/사진=문가영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배우 문가영(27)이 독일에서 보낸 유년 시절을 언급하며 처음 한국에 와서 문화 차이를 느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서는 문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T 100% 문가영 님과 오지 않는 공감성 답변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문가영은 물리학 전공 아버지와 피아노 전공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이어 한국 생활은 어땠냐는 질문에 문가영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놀랐던 게 유럽은 저녁 8~9시면 다 문을 닫는데 여기는 너무 화려하더라”며 “간판들이 빛이 나고 했던 게 인상 깊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문가영은 독일어에 대해 “독일어는 연기할 때 쓸 일이 없다 보니 거의 까먹긴 했는데 그래도 독일어를 까먹지 않으려고 언니와 하기도 한다. 밖에서 비밀 얘기할 때 사용하면 좋다”고 웃음을 보였다.

 

한편 문가영은 최근 돌체앤가바나 FW 2024 컬렉션에서 파격 란제리 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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