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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상자 8000명…경북 장애인 활동지원 확대

입력 : 2024-02-13 14:29:13 수정 : 2024-02-13 14: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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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比 200억원 증액한 1500억원 투입
돌봄 부담 경감과 자립생활 도움

경북도는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7087명에서 913명 늘어난 8000명까지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활동 지원 서비스 시간당 단가는 3.7% 인상해 1만6150원을 지급한다.

 

도는 올해 지난해보다 200억원을 늘어난 1500억원의 예산을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에 투입한다. 서비스는 국민연금공단의 심사를 거친 6~65세의 장애인에게 활동 보조와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의 활동 지원금을 지원한다. 월 60시간에서 최대 4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이용자는 2021년 5131명, 2022년 6353명, 지난해 7087명으로 매년 증가세다. 장애 유형별로는 지적장애인의 이용률이 4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체장애인 14%, 뇌병변장애인 12%, 자폐성 장애인이 11% 등이다. 도는 서비스 확대에 따라 가족의 돌봄 공백 완화와 중증 장애인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은 돌봄 손길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지역 내 사회적 약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지원을 강화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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