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성공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미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 같은 옷인데 다른 느낌 엄청나죠? 몸무게 차이는 고작 3kg차이"라면서 "기간은 3~4일 차이라면 믿기시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다들 저에게 먹방하면서 워낙 폭식과 폭음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떻게 몸매를 유지하냐는 질무을 많이 받는다"면서 "보시다시피 저도 사람인지라 잘 찌지만 잘 뺍니다. 몸매 유지 비결은 바로 '급찐급빠'"라고 고백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몸에 핏 되는 블랙 드레스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 전 사진에는 볼록한 뱃살과 부은 얼굴이 포착되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딸이다.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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