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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재명 체포안 가결표 던진 이들 색출 안돼…통합 정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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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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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분열의 정치 비난한다면 김대중 정치하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에 가결표를 던진 이들을 “색출하기보다 통합하고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9월 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 투쟁 중 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전 국정원장은 5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분열의 정치를 비난한다고 하면 우리는 김대중 정치를 하자. 소통 조정 통합으로 가야지 분열로 해선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바라는 민주당이 돼선 안 된다, 통합하자”라고 했다며 “소탐대실해서 찬성표를 던진 그런 분들은 진짜 양심에 털 난 사람들”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 후로도 헛소리 하는 사람들은 저는 스스로 당을 떠나는 것이 좋다”면서도 “통합, 그리고 강한 민주당, 윤석열 독주 정권에 대항해서 싸우는 투쟁하는 그런 정당을 위해선 색출, 축출 아니라 뭉쳐야 된다”고 말했다.

 

박 전 국정원장은 “색출 축출 이것보다는 앞으로 4, 5개월 있으면 공천이란 절차가 남아 있다”며 “당원과 국민한테 맡겨보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분들이 잘못했다고 하면 당원과 국민이 솎아낼 거고, 그래서 저는 어떻게 됐든 윤석열 정치를 닮아가지 말고 김대중 정치를 가기 위해서는 통합의 정치를 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전 국정원장은 강서구청장 선거에 대해 “윤 대통령 대 이 대표 싸움이 됐다”며 “진교훈 민주당 후보가 이기고 만약 강서구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하면 김기현 대표가 아웃되고 비대위 체제로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국민의힘 차기 비대위원장 후보로는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이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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