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는 6년 만에 앨범 발매 ‘후디에 반바지’
이효리(44)가 2012년 ‘상업광고 자제’ 선언 뒤, 약 10년 만에 다시 광고계 접수에 나선다.
이효리가 첫 선택한 곳은 ‘롯데온’. 3일 롯데온은 이효리를 모델로 한 광고 일부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27초짜리 영화 같은 콘셉트의 광고에서 이효리는 빨간 롱 가죽재킷을 입고 나와 시선을 잡아끈다.
롯데온에 따르면, 주요 고객층인 30∼40대 여성에게 관심을 끌도록 영상을 기획했으며 16일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
롯데온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2020년 4월 브랜드 출범 후 13년 만에 처음있는 일로, 일각에서는 ‘이효리 모시기’에 성공하면서 만든 광고라는 의견이다.
이효리는 상업광고 공개와 더불어 디지털 싱글앨범 ‘후디에 반바지’를 12일 발매한다.
3일 소속사 안테나에 의하면 이효리가 자기 이름으로 신곡을 발표하는 건 2017년 정규 앨범 ‘블랙’(Black) 이후 6년 만이다. 이효리가 지난 2월 안테나에 합류한 뒤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이기도 하다.
안테나 관계자는 “이번 신곡을 통해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이효리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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