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20분 지나면 사용중지 알림
인스타그램 장시간 동영상 제한
메타가 페이스북 등 산하 소셜미디어 플랫폼 전반에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를 추가했다.
27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메타의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에는 부모 등 보호자가 자녀의 이용시간 및 연락처 목록을 확인하는 기능이 생겼다. 자녀가 낯선 이용자의 메시지를 허용하는지도 볼 수 있고, 자녀가 누군가를 신고하면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채팅 내용을 보지는 못한다. 페이스북에서는 청소년에게 사용시간 20분이 지나면 사용 중지를 권하는 알림을 보낸다.
인스타그램에는 청소년이 야간에 동영상을 너무 오래 스크롤하면 프로그램을 닫을 것을 제안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또 팔로워가 아닌 이용자와 대화하려면 초대장을 보내야 하며, 상대가 요청을 수락할 때까지 사진·동영상·음성 메시지 전송 및 통화가 제한된다. 낯선 사람이 부적절한 콘텐츠를 보내는 일을 막기 위한 장치다. 새 기능은 미국, 캐나다, 영국에서 우선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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