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5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수상안전요원들의 인명구조교육이 열렸다.
이 날 교육은 야외 파도풀 개장을 앞두고 전문 라이프가드들의 수상 인명구조 모의훈련을 비롯해 파도 속 구조수영과 심폐소생술 실습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캐리비안 베이는 26일 야외 파도풀 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에 들어가 아쿠아루프,워터봅슬레이 등 스릴 어트랙션들을 순차적으로 가동 할 예정이다.
용인=남제현 선임기자 jeh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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