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간호학과 박민아 교수는 13일 총장실에서 경북도지사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최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1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경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등 다양한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패를 받게 됐다.
선린대 간호학과는 1969년 전신인 포항간호고등기술학교를 시작으로 5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간호교육인증평가 인증대학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간호사 양성 및 지역사회와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명문학과로 성장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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