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퇴장당했다.
벤투 감독은 가나와의 경기가 종료된 직후 주심에게 코너킥을 주지 않은 것에 항의하다 레드 카드를 받았다.
이로써 벤투 감독은 오는 12월3일(한국시간) 펼쳐지는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는 대표팀 지휘를 할 수 없게 됐다.
최종 스코어는 대한민국 2 - 3 가나.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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