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양평 KF-16 전투기 추락 지점 산불…헬기 8대 동원 진화중

입력 : 2022-11-21 09:12:13 수정 : 2022-11-21 09:23:2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지난 20일 밤 KF-16 전투기 추락으로 경기 양평지역에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21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분 공군 19전투비행단 소속 KF-16 전투기 1대가 양평군 양동면 금왕리 야산에 추락했다.

21일 경기 양평군 양동면 금왕리 인근 야산 추락한 KF-16 수색작업 및 현장확인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고로 추락 지점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인 오후 8시 3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24대와 소방관 94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관할 소방서장이 현장 지휘를 맡는다. 재난 규모에 따라 대응 2단계·3단계로 확대한다.

소방당국은 3시간 여 뒤인 오후 11시 45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다만 불은 계속되고 있어서 이튿날인 이날 오전 7시 20분을 기해 헬기 8대를 동원, 진압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면적은 1.5㏊이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에 추락 전투기는 좌석이 1개(단좌)인 KF-16C로, 조종사는 비상 탈출했다. 조종사는 무사하며, 공군항공우주의료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지은 '너무 아름다워'
  • 이지은 '너무 아름다워'
  • 이유미 '사랑스러운 미소'
  • 있지 유나 '여신의 손하트'
  • 전소민 '해맑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