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인포그래픽] 지평주조, ‘F.L.Y’로 막걸리업계 접수했다

입력 : 2022-11-18 09:20:40 수정 : 2022-11-18 09:20:39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한국 술 문화 대표 기업 지평주조가 지난 11년동안 약 200배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업계 신흥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지평주조는 지난 2019년 230억 원, 2020년 308억 원, 2021년 405억 원을 기록하며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는 2010년의 매출이 2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11년 만에 약 200배의 매출 신장을 거둔 셈이다. 

 

이에 지평주조는 성장 비결에 대한 키워드로 ‘F.L.Y.’를 꼽았다. ‘F.L.Y.’는 품질 주력(Focus on quality), 저도수(Low alcohol), 젊은 층(Youths)과 소통 강화 등 막걸리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지평주조의 핵심 원동력을 키워드로 정리한 것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
  • 임윤아 '심쿵'
  • 김민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