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술 문화 대표 기업 지평주조가 지난 11년동안 약 200배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업계 신흥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지평주조는 지난 2019년 230억 원, 2020년 308억 원, 2021년 405억 원을 기록하며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는 2010년의 매출이 2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11년 만에 약 200배의 매출 신장을 거둔 셈이다.
이에 지평주조는 성장 비결에 대한 키워드로 ‘F.L.Y.’를 꼽았다. ‘F.L.Y.’는 품질 주력(Focus on quality), 저도수(Low alcohol), 젊은 층(Youths)과 소통 강화 등 막걸리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지평주조의 핵심 원동력을 키워드로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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