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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최소 3만1420명 확진…전주대비 절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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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21 22:08:26 수정 : 2022-09-21 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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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단 7556명 줄어

수요일인 21일 오후 9시까지 최소 3만142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전국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3만1420명이다.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만1286명으로 집계된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이날 오후 6시 2만6533명 이후 3시간여만에 4887명이 늘었다.

 

단 동시간대 기준으로 일주일 전 수요일인 14일 6만9429명보다 57.4%인 3만8009명 줄었고, 전날(3만8976명)보다도 7556명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는 모두 1만7134명(54.5%)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8927명, 서울 6154명, 인천 2053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4286명(45.5%)이 확진됐다. 경남 1983명, 경북 1747명, 대구 1597명, 충남 1251명, 강원 1017명, 충북 1156명, 전북 1083명, 대전 954명, 광주 890명, 전남 816명, 부산 799명, 울산 535명, 세종 251명, 제주 207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어 오는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4만1286명으로, 일주일 전 대비 56% 감소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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