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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 제28회 시민인권상 수상자에 이용수 할머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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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20 10:54:34 수정 : 2022-09-20 1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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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에도 각국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과 연대
‘세계 평화와 인권’ 가치 수호 위해 고군분투”
21일 서울변회 창립 115주년 기념식서 시상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가 제28회 시민인권상 수상자로 지난 30년간 일본군 위안부의 진실을 알리고 일본으로부터 사과와 명예 회복을 받기 위해 활동해 온 이용수(94) 할머니를 선정했다.

 

이용수 할머니. 연합뉴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0일 “고령임에도 한국을 넘어 세계 각국의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과 연대하며 세계 평화와 인권이라는 범지구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세계적 평화 운동가, 여성 인권 활동가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993년부터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에 시민인권상을 수여해 왔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창립 115주년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번 시상을 계기로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일본군 위안부를 비롯한 대일 과거사 문제 등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창립 115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힘써온 지난 역사를 되새겨 앞으로도 더 신뢰받는 재야 법조단체로서의 역할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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