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대표이사 김범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청소년 및 어린이들을 위해 3천 5백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지난 6일 브랜드 직영점인 ‘소노시즌 송파점’에서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천미숙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이찬혁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갖고 약 3천 5백만 원 규모의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대 파운데이션(침대 하부 프레임)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가정의 아이들에게 좋은 수면 환경을 선물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전달하는 제품은 건강한 성장 및 발달에 중요한 숙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소노시즌의 주요 품목들로 구성됐다. 특히 매트리스는 견고하고 균형잡힌 지지력과 우수한 통기성으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어드밴스 소프트 매트리스로 준비했다. 해당 제품들은 향후 고양시에 거주하는 한부모 및 조손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고양시 한부모 및 조손 가정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시즌은 기업과 사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한다는 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미혼모,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편안한 잠자리 제공을 위해 대명복지재단과 함께 제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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