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박지영이 패션 지적에 맞짱(?)을 신청했다.
2일 박지영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 옷 가지고 뭐라고 한 패알못들 싸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안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박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박지영은 새틴 슬립 드레스와 티셔츠가 매치된 독특한 디자인이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영은 남다른 의상으로 지적을 당하자 “싸우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지영은 2012 미스코리아 서울 선(善)에 뽑힌 바 있으며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 2015년부터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핵추진잠수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44.jpg
)
![[기자가만난세상] 한 줄의 문장을 위해 오늘도 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04.jpg
)
![[세계와우리] 멀어진 러·우 종전, 북핵 변수 될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31.jpg
)
![[삶과문화] 공연장에서 만난 안내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767.jpg
)





![[포토] 윈터 '깜찍하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1/300/202510315145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