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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北 직접적 도발 자행시 자위권 차원 단호 대응"

입력 : 2022-08-01 10:55:43 수정 : 2022-08-01 10: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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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도발하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업무보고에 앞선 인사말을 통해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면서 한반도는 물론 역내 안보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그는 "북한이 직접적 도발을 자행한다면 자위권 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또 강한 훈련을 통해 군 사기를 드높이고 한국형 3축 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함으로써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국방혁신 4.0, 우방국과의 상호 호혜적인 국방 협력,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국방 운영, 희생이 존경받는 국방 문화, 방위산업의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을 과제로 꼽았다.

그는 "우리 군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해 '힘에 의한 평화', '억제를 통한 평화'를 구현함으로써,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승겸 합참의장은 "국군은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들께서 부여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한결같은 각오와 자세로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창을 베고 적을 기다리는 자세로 반드시 승리로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환 육군총장은 "북한 핵·미사일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존 전력의 완전성을 제고하겠다"며 "이를 위해 저고도 방공과 특임여단의 능력을 확충해 복합다층미사일방어체계를 완성하고 응징 보복 특수작전의 실행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정상화 공군총장은 "전장 변화와 합동성을 고려해서 한국형 3축 체계를 강화하고 미래전에 대비하는 강한 항공우주력을 건설하겠다"며 "신뢰와 존중으로 건강한 병영문화를 조성하고, 병영 전반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해군총장은 국외 공무출장으로 이날 참석하지 않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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