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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재산 200억’의 진실... 최측근 박미선, “내가 도연이 출연료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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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7-31 16:15:40 수정 : 2022-08-12 10:42:17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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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 캡처

 

개그우먼 장도연이 재산 200억 루머에 해명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코미디언의 꼬리를 무는 이야기 EP.01 장도연 (연애, 커리어, 결혼, 난자냉동 비하인드, 도플갱어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난자를 냉동했다고 밝힌 바 있는 장도연은 “선배님 혹시 기억하시냐. 선배님께서 냉동하라고 하셨잖냐. 선배님께서 꽝꽝 얼리라고 하셨잖냐”라며 “선배님은 거짓말하지 않으시는 게, 조언하고 명령하고 충고하고 하시는 분이 아니다. 그런데 그때는 되게 ‘돈은 이럴 때 쓰라고 버는 거야’ 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이 “잘한 것 같냐. 안심되지 않냐”고 묻자 장도연은 “상반기를 정리하면서 며칠 전에 일기를 쓰는데 제일 잘한 것 1번이 난자 냉동이다. 괜히 좀 진짜 마음이 여유로워진 것 같다. 계속 얼어있을지라도 마음은 편하다”고 흡족해했다.

 

또 장도연은 모아놓은 재산이 200억이라는 루머에 “누가 그런 이야기를 하나. 너무 감사하다. 절 그렇게 본다는 것 아닌가”라면서도 “말도 안된다. 무슨 말씀이냐”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박미선 또한 “내가 도연이 출연료 아는데 그 정도 안될 것”이라고 거들었다.

 

장도연은 “그 정도도 아닐 뿐더러 리스 끝난 지 얼마 안된다. 리스값 내기도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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