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한·미 공군이 F-35A 전투기를 포함한 연합 비행 훈련을 시행한 것에 대해 “역내 안정을 유지하고 미국의 동맹을 방어한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마틴 메이너스 미 국방부 대변인은 한국에 전개된 미 공군의 F-35A 전투기들이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는 데 어떤 효과가 있는지 묻는 서면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7일 밝혔다.
메이너스 대변인은 “이번 F-35A 전개는 우리의 군사력이 어떤 위협에도 언제든지 대응할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한·미·일 방어에 대한 우리의 약속과 역내 평화·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약속에 대해서도 매우 분명히 해왔다”고 전했다.
한·미 공군은 지난 11일부터 국내 임무 공역에서 F-35A를 포함해 다수 전투기가 참가하는 연합 비행 훈련을 했다.
미 F-35A가 한국 지상기지에 내려 훈련에 참여한 것은 2017년 12월 이후 4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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