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소방서는 이영팔 경북도소방본부장이 지난 21일 현장소통 강화 및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경주소방서 직원들과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이영팔 경북도소방본부장은 한창완 경주소방서장으로부터 2022년 주요 업무 계획 및 용황119안전센터 이전 신축 계획,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추가사업 추진 등 현안 업무를 보고 받고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각종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팔 경북도소방본부장은 “안전한 경주를 만들고자 애쓰는 경주소방서 전 직원에게 감사를 드리며 소방에 대한 국민의 성원과 관심이 높아진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창완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 소방의 사명인 만큼 큰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