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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기욕조’ 당장 버리세요! 환경 호르몬 기준치 600배 검출

입력 : 2022-06-21 20:59:52 수정 : 2022-06-22 14: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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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아기용 욕조에서 기준치를 600배 넘게 초과한 환경 호르몬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MBC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욕조는 다이소에서 싼 값에 판매되면서 이른바 ‘국민 아기욕조’라고 불린 제품이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같은 아기용 욕조를 생산한 제조사와 유통사 법인을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환경 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612배 검출된 아기욕조를 유명 생활용품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이 안전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하면서도 적합한 제품인 것처럼 국가인증 마크를 표시한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이들의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와 아기욕조를 판매한 다이소의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검찰에 넘기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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