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맞아? 컴백 앞두고 살 쏙 뺀 근황에 ‘깜짝’...지드래곤 넘어선 ‘분위기’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7일 빅뱅의 컴백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빅뱅 멤버 대성(본명 강대성)이 180도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는 대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발에 히피펌 헤어스타일을 소화한 대성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대성은 몰라볼 정도로 살을 빼 이전 이미지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올 봄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신곡 녹음 작업은 모두 마쳤으며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탑은 빅뱅 컴백과 더불어 YG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개인 프로젝트를 가동, 아티스트이자 사업가로서 도전에 나설 예정이라며 “빅뱅 뿐 아니라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 보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 이에 대해 멤버들과 잘 협의됐다. 그는 여건이 되면 언제든 빅뱅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빅뱅의 소속사는 최근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은 멤버들의 지난 시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라며 “그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