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롯데월드에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현판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롯데월드는 ‘드림 Job’ 프로그램을 통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2천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 이어 다시 한번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재인증을 통해 테마파크 공연 기획자, 아쿠아리스트 등 테마파크와 아쿠아리움 분야뿐만 아니라 서울스카이 전망대의 초고층 건물 시설 관리자 등 직업군을 더욱 확대해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월드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드림업(Dream Up) 캠페인’을 필두로 비대면 플랫폼 등을 통해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친환경 쇼핑봉투와 빨대 활용, 대중교통 이용 독려를 통한 탄소 배출 저감 등 손님과 함께하는 ‘필(必)환경 테마파크’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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